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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건강

햇빛 알레르기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은 없을까?

by 롯킨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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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 박지선이 앓았던 질환이라고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햇빛알레르기에 관심을 가지시고 있는데요. 저 또한 정말 좋아하는 개그우먼이라 무척이나 가슴이 아팠고, 그녀가 평생동안 이 병으로 고통받아왔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증상이 대체 어떻길래 이토록 힘겨운 삶을 살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햇빛 알레르기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햇빛 알레르기란?

흔히 햇빛 알레르기라고 불리는 이 질환의 정확한 병명은 '광과민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 가려움증이나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나타나는데, 약물이나 화학물질에 의한 것, 유전성, 광악화 질환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이 각각의 요인들이 광과민과 결합해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어요. 요인이 워낙 다양하다보니까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증상이 생길수 있는데, 여러 약물을 복용한 뒤 대사된 물질로 인해 광과민상태가 되었을때 자외선에 대한 항원이 증가된 상태에서 햇빛에 노출되면 항원 과반응을 일으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햇빛 알레르기 증상

햇빛 알레르기는 주로 햇빛에 노출된 부위에 나타나기 때문에 대체로 얼굴, 목, 팔, 다리에 집중되어 나타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할때는 옷에 가려진 부분에도 퍼져서 나타나기도 한다는데요. 가려움증을 동반하여 두드러기가 돋아나면 붓기도 하고 붉은 반점, 좁쌀모양 발진, 진물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피부가 두껍고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냉찜질을 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알레르기 원인이 사라지지않은 채 지속된다면 만성적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햇빛 알레르기중에서도 가장 흔한 만성 일광피부염은 햇빛에 노출된 후 24시간에서 48시간이내에 발생하는게 일반적인데, 가장 흔하게 발진과 수포, 두드러기 등으로 나타납니다. 햇빛 알레르기의 피부병변은 일반적인 알레르기의 모습과 비슷하며, 일반적으로는 가려움증을 동반한 가벼운 발진으로 시작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거칠고 오돌토돌한 두드러기와 수포도 함께 나타납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발병사례에 따라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형광 발진은 주로 30세이전 여성들에게 나타나며, 햇빛에 30분이상 길게 노출 시 가려움증과 작은 발진이나 수포 등이 며칠간 지속됩니다. 종두상수포증은 소아기에 드물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햇빛에 노출된 부위에 구진 및 출혈성 수포가 발생하는데 옅은 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일광 두드러기는 햇빛에 노출되고 5분만에도 두드러기가 시작되어 몇시간 후에는 사라지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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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알레르기의 치료

만성 일광피부염은 원인이 되는 물질을 찾아내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햇빛 알레르기가 피부염을 동반하는 만큼 피부염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항히스타민제 복용,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가 일반적이며 병변이 넓거나 심하면 스테로이드 주사나 먹는 약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로 인한 햇빛 알레르기는 체내에 들어온 약물이 광알레르기 항원과 접촉하면서 자연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인데요. 주로 이뇨제, 혈당강하제, 심장약, 항생제, 일광차단제 등 다양한 약물로 인해 햇빛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햇빛알레르기 반응이 생겼다면 복용약물을 파악해 의사에 상담하는것이 좋습니다.

박지선씨가 가벼운 수술 후에 증상이 심해졌다는 기사를 접했었는데, 그래서 많은 분들이 햇빛 알레르기 수술에 대해 궁금하시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궁금해서 찾아보았지만 햇빛 알레르기 치료를 위한 수술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다른 수술을 했고 그 후의 약물치료로 인해 기존에 앓던 질병인 햇빛 알레르기가 더욱 심해지지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햇빛 알레르기 예방

햇빛 알레르기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은 '햇빛'이라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그래서 햇빛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노출을 조심하면 되는데요. 자외선이 강한 날은 외출을 삼가하고, 외출시에는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등으로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에는 꼭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이미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초기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알레르기 원인이 있기 때문에 광첩포 검사를 통해 적절한 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여름이 아니라도 절대 안심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봄, 가을, 겨울에도 자외선은 존재하고 낮시간의 강한 햇빛으로도 햇빛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건조한 기후는 한번 발생한 알레르기 피부병변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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