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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돈공부

네이버와 티스토리밖에 모르신다고요? 2020년 최고의 무료 블로그 만들기 사이트 워드프레스소개

2020. 1. 15.
블로그는 더이상 전망이 없다?

 유투브 같은 영상컨텐츠의 영향력이
커진 시대입니다. 
그래서 많은 블로거분들이
블로그보다는 유튜브를
더욱 키우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올해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마케팅 기술을 습득하고,
최종적으로 디지털노마드로서
경제적자유를 누리고자하는
목표를 세운 저의 입장에서....

블로그는 아직 건재하다, 생각합니다.

 

 

상당부분 텍스트컨텐츠의 영향력이
영상으로 넘어온 부분도 있지만
아무리 영상이나 이미지가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고해도
절대 없어지지않을 컨텐츠가
바로 '글'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컨텐츠를 생산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내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촬영과 편집 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영상컨텐츠에 비해
텍스트는 타이핑이라는 간단한 방법으로
컨텐츠가 만들어집니다.

자, 이제 블로그를 만들고싶다는
마음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네이버?
티스토리?
어떤 블로그가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비교를 해주셔서
제가 굳이 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블로그를 선택하기에 앞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는
어떤 서치엔진에 노출될지를...
얼마나 중요한 서치엔진에
얼마나 내 글이 상위에 노출될지를
고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서치엔진에 노출할 것인가?

현재 국내 서치엔지 이용자의 70%는 네이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블로그는 네이버 상위노출을 중심으로
발전을 했다고 과언이 아니죠. 
영향력이 큰 만큼 마케팅하는 사람이라면
네이버 상위노출을 노리지않고서는 마케팅이 되지않겠죠.
네이버는 그에 대비해 상업적 글보다는 정보성 글이
더욱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로직을 계속적으로 진화시켜왔습니다.
네이버와 마케터와의 싸움이라고 볼수도 있겠죠.

그러나 결정적인 사실을 네이버가 간과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모든 컨텐츠의 생산은 블로거인데 블로거에게 돌아가는 이익에
너무나도 소극적이었다는 것이지요. 
컨텐츠에 과도한 광고가 삽입되지 않도록 폐쇄적인 정책을 취하면서
컨텐츠소비자에게는 상쾌한 화면을 제공하지만
컨텐츠생산자에게는 불리한 구조였죠. 

 중이 싫으면 절도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네이버의 서치엔진 이용률도
점차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던 블로거가 떠나고
마케팅만이 판을 치는
네이버의 검색결과에
더이상 많은사람들이 만족하지 못해요.
'구글'의 검색결과에
더욱 신뢰에 가지게 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구글 검색엔진 이용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글'에 노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블로그를 운영해야하는가?


현재 구글에서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네이버와 같이
블로그와 카페같은
자체플랫폼 위주로 노출되는
검색결과가 아닌
다양한 웹페이지로서의
검색결과가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 워낙 양질의 컨텐츠가
이미 많이 포스팅되어있기 때문에
네이버블로그도 많이 검색되는것을
볼수가 있지요.
네이버와 더불어
티스토리 블로그의 내용도 많이 나오구요.

현재 제 블로그도 티스토리입니다. 
그렇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으로
구글에 상위노출되는것은
네이버에 상위노출되는것만큼
힘든 것 같습니다.
아직 적은 방문자만이 방문하는
제 블로그이지만
네이버나 구글로는 단한명의 방문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 대안으로 요즘 가장 핫한 사이트
워드 프레스 (www.wordpress.org) 입니다.

워드프레스로 만든 블로그에는
저품질이라는것이 없습니다.
내가 구매한 서버 호스팅에
내가 원하는 디자인대로 템플릿을 이용해
디자인하고 포스팅하면 됩니다.

단지 영문으로 된 사이트이기 때문에
익숙해지기까지 좀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인터페이스를 이해하고,
나에게 적합한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제공되는 플러그인들중에 내게 필요한것을
선택하고 설치하는 과정을
모두 직접 해야합니다.

'구글'검색이 나오는 사이트의
6~70%가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진
페이지라는것은 대단한 의미를 가집니다.

네~ 워드프레스로
구글seo에 적합한 웹페이지 만들기가
용이하다는 뜻이겠지요.
저도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몇개월전에 만들었는데요.
블로그에 비해 글쓰기가 번거롭기도 하고,
요령이 없어서 아무리 글을 써도
방문자가 생기지 않아서
좀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겠죠.
네이버블로그도 티스토리블로그도
함께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결국에는 나만의 사이트
(워드프레스라는 도구를 이용해 만든)가
종착역이 될거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초보자가 보기에도 아주 쉽도록
(사실 제가 초보자이므로)
워드프레스를 활용하는 모습을 조금씩 보여드리려고 해요
.

디지털노마드를 향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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