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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건강

겨울철 머리가 빠지는 원인? 탈모약 사용법, 탈모예방법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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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요.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피부가 바로 반응하는데요. 건조함으로 인해 각질이 심해지고 주름도 많이 생겨버리는것 같아요. 

그런데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와 모발도 건조하고 추운 겨울날씨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 아시나요? 춥고 건조한 기후는 모근을 예민하고 약해지고 만들어서 자칫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답니다. 

그래서 겨울철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건조한 겨울철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탈모약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 탈모가 생기는 원인
  • 탈모약 사용법
  • 탈모 예방하는 방법

탈모란, 체모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지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머리카락이 하루 50~60개정도 빠지는것은 정상범위이지만, 이 이상 빠진다면 탈모로 볼수 있다고 해요. 다시 나는 머리카락도 가늘어지고 있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어요.

 

 


탈모가 생기는 원인

탈모로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만큼 탈모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데요. 의외로 탈모는 유전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1. 유전과 남성호르몬

남성탈모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유전과 남성호르몬 때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탈모시기나 정도는 그 사람의 유전자와 남성호르몬의 혈중농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본인이 남성이고, 아버지가 탈모인이라고 해서 반드시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탈모가 되기전부터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체형과 체질, 유전의 영향으로 몸에 진액이 부족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데요. 이런 체질일 경우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서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여러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들은 정신적, 신체적인 건강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긴장감, 불안감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에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모근에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하여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잘못된 생활습관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대다수의 탈모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인스턴트 식품이나 짜고 자극적인 음식,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은 영양불균형을 가져오므로 모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나 흡연 또한 충분한 영양공급을 방해하므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거르거나 한 가지 식품만 먹는 등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같은 이유로 탈모의 주원인이 됩니다. 영양불균형은 피지 분비를 떨어뜨리고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모근을 약하게 하며 두피를 건조하게 만든다고 해요. 

4. 청결하지 못한 두피

각종 세균이나 먼지가 끼어있는 상태로 씻지않고 그대로 두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탈모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최소 일주일 2~3번 이상 자신에게 맞는 제품으로 깨끗이 샴푸하고, 두피에 세정제가 남지않도록 깨끗이 헹구어야합니다. 

5. 질병 

탈모는 빈혈이나 천식,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현대인의 식문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활질병, 면역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예방 뿐만 아니라 탈모예방을 위해서라도 치료와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6. 자외선 노출

오랜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도 탈모의 원인 될수 있습니다. 강한 햇볕아래에서 야외활동을 오래 한다면 두피가 손상되어 염증까지 생길 수 있는데요.

모발까지 탈색되고 갈라지는 등 손상된다면 자외선으로 인한 것이니, 가급적이면 모자를 써서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외출에서 돌아왔을때는 자외선에 노출된 머리를 식히고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7. 두피열

다양한 원인으로 두피에 과도하게 체열이 올라가는 것도 탈모의 원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두피열은 스트레스나 질병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두피가 뜨거워지면 염증이 자주 생기고 탈모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시원하게 하여 두피열을 내리는 것으로 관리해볼 수 있겠네요.

 

 

 

 


탈모약 사용법

일단 탈모가 진행중이라면 조기에 치료할수록 경과가 좋은데요. 탈모증상이 약할수록 약물의 효과가 좋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탈모약의 대표치료제로 '미녹시딜'이 있는데요. 원래 고혈압치료제로 개발된 약이지만 혈관확장 효과가 있어 발모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이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액상제품으로 2%, 3%, 5% 가 판매되는데요. 미녹시딜을 남성전용제품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사용할 수있는 탈모약입니다. 단, 여성에게는 5% 미녹시딜을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성별의 차이때문이 아니라 체중차이 때문이라고 해요. 임신가능성 있는 여성과 수유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 사용법>

두피와 모발이 완전히 마른상태에서 1회 1ml씩 하루2번 두피(환부)에 도포해 흡수시키면 되는데요. 최소 4개월동안 지속해서 발라줍니다. 4개월동안 발랐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사용을 중지합니다.

약을 바른후에는 꼭 손을 깨끗이 씻으며, 액상이기 때문에 두피에 바를때 얼굴로 흘러내리지않도록 주의합니다. 

 

미녹시딜 이외에도 먹는 탈모약으로 피나스테라이드 제제가 있습니다. 이는 탈모의 원인인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이예요. 남성탈모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이나 소아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3개월이상 복용해서 효과를 볼수 있고,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내로 효과가 사라진다고 해요.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라이드 제제 모두, 초기의 탈모에 효과가 있으며 많이 진행된 탈모에는 큰 효과가 없을수 있어요. 또한 약 사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되는 단점이 있네요. 

위 2가지 탈모약 외에도 보조적으로 탈모 영양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하는 방법

한번 진행되기 시작한 탈모는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탈모가 심해지기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은 기본적으로 탈모원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실행해볼 수 있어요. 

1. 충분한 영양섭취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주기 위해서는 모발의 주성분인 질좋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사로 영양균형을 맞춰줍니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도 열량이 낮은 야채나 콩류, 해조류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규칙적인 생활습관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데요. 모든 생활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그리고 운동으로 신체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면 탈모도 예방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10분 스트레칭으로 활력을 충전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자연을 자주 접하여 마음을 편안히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4. 청결한 두피관리

머리는 최소한 일주일에 2~3회 깨끗하게 감아야하는데요.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모근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합니다. 두피에 잔여물이 남지않도록 깨끗이 헹구어내고, 가능하면 자연건조합니다. 

두피건강을 위해서는 염색이나 파마를 자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위해 정전기가 생기지않는 빗으로 부드럽게 머릿결 반대방향으로 꾸준히 빗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금주, 금연

술과 담배는 두피를 긴장상태로 만들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탈모를 촉진합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주와 금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의 원인과 치료약,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성인 인구의 상당수가 탈모를 겪고 있는 만큼 탈모는 아주 흔한 질환인것 같아요. 

그러나 그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탈모약을 통해서도 예후가 아주 좋지는 못하기 때문에 예방법과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탈모초기일수록 회복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두피를 깨끗이 관리하고 치료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쉽게 좋아지지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현재상태라도 유지한다는 마음으로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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