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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3종 확인돼 인류와 오래 공존확률 높아져

2020. 4. 13.

코로나19 변이3종 확인 - A형, B형, C형

오늘자 뉴스에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3가지 종류로 변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되었어요.

최근 영국 미러지 보도에 따르면, 켐브리지 대학의 유전학박사인 피터 포스터 교수의 논문에서 3개월간 코로나19환자에게서 채취한 바이러스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3가지 변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문은 미 국립과학원의 회보에 게재되었는데요. 

포스터 교수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형이 너무 많아서 정확하게 추적할 수 없었다. 모든 변이들을 시각화 하기위해 수학적 네트워크 알고리즘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분석결과 3가지 변이가 확인되었는데, A형은 우한의 박쥐와 천산갑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A형에 감염된 환자가 가장 많은 곳이 우한이 아니라 미국과 호주여서 매우 의외인데요. 우한에 살고 있던 미국인들 사이에서 많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한에서 많이 발견된 B형은 인근 동아시아로 확산되었고, B형은 동아시아 지역밖으로는 많이 확산되지 않았다고 보고되었어요.

유럽에서 확산된 코로나19바이러스는 B형에서 변이된 C형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코로나가 가장 먼저 발생했던 이탈리아의 경우, 싱가포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입국한 사람과 독일에서 들어온 확진자가 발단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독일에서 들어온 확진자도 우한에 있는 부모님을 방문했던 직장동료에게서 감염되었으니, 사실상 B형 코로나가 변이되었다고 판단됩니다.

C형이 B형에서 변이되었지만, 중국 본토 샘플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는데요. 한국과 싱가포르, 홍콩에서 재취한 샘플에서는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실험중 코로나19바이러스를 배양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가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매우 빠르게 자기복제를 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따라서 이 연구로 코로나가 빠르고 은밀하게 자기복제를 하여 다양한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사람에게 적응해 변이를 일으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합니다.

더불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염증유발속도는 느리기 때문에 무증상이나 경증환자가 많기 때문에,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확산속도를 경계해야 하는데요.

이는 코로나19가 인간과 오랜 기간 공존할 가능성을 증명한 결과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를 더욱 강화하고 통제해야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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