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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생활정보

강아지가 구토한다면? 기생충 감염은 아닌지 의심해보아야합니다

by 롯킨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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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던 강아지가 갑자기 구토를 한다면, 많은 분들이 당황하실 겁니다. 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병원에 데리고 가봐야하는지 걱정이 되실텐데요. 사람의 증상과 비교를 해본다면, 사람도 속이 안좋을때 일시적으로 구토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두번의 구토로 그치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괜찮아지기도 하지요.

강아지들도 일시적인 한두번의 구토는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구토를 하거나, 무기력감과 식욕감퇴를 겪는다면 병원에 즉시 데리고가서 진찰을 해야합니다.

여러가지 가능성 중 기생충감염을 우선 의심해보아야합니다.

  • 기생충감염의 증상 알아내기
  • 기생충감염 치료하기
  • 기생충감염 예방하기

기생충 감염의 증상 알아내기

1. 장내기생충 감염통로 알기

장내 기생충에는 회충, 촌충, 편중, 구충 등이 있고, 이는 강아지의 배설물로 배출이 됩니다. 장내 기생충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는데요.

▶장내 기생충은 다른 개의 배설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배설물이 잘 보이지않는다고 해도 산책 중 발이 묻었다가, 발을 핥으면서 장으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촌충은 개가 실수로 벼룩을 섭취했을때 전염됩니다.

2. 배설물 확인

회충, 편충은 설사를 유발합니다. 강아지의 설사가 쉽게 그치지 않는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구충, 편충은 혈변(변에 피가 섞여나오는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배설물이나 항문에 쌀알 같은것이 묻어있다면, 촌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구토증세 살피기

▶구토증세는 장내기생충에 감염된 강아지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회충이나 촌충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4. 기침소리

▶회충에 걸린 강아지들이 간혹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 기침은 여러질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침이 반복된다면 꼭 검사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5. 다른 신체적 변화 살피기

▶복부의 부종은 회충의 가능성이 높으며, 급격한 체중감소는 회충, 촌충등에 감염되었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강아지의 털에 윤기가 없어지고 힘이 없어진다면, 회충에 감염되었을수 있습니다.
▶구충에 감염되었을때 피부질환이 나타나지도 합니다.
▶빈혈증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합니다. 기생충에게 필수영양소들을 뺏기기 때문에 빈혈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를 쉽게 확인해 볼수 있는 방법은 개의 잇몸을 보면, 빈혈증상이 있을때 붉은 색이 아닌 창백한 빛을 띱니다. 빈혈증상이 나타났다면 구충 및 편충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6. 행동변화 살펴보기

▶강아지가 평소보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방귀를 자주 뀐다면 편충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불안해하는 증세를 보이며, 항문주위가 가려워서 항문을 바닥에 끄는 행동을 한다면 촌충에 감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구충, 촌충에 감염되었을 때는 무기력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생충감염 치료하기

1. 대변검사

병원에 방문전 의사와 상담후, 대변샘플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대변을 통해 보다 정확한 기생충감염여부와 종류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2. 처방약 먹이기

기생충에 감염되었을때는 보통 경구약을 한번 또는 수회 반복해서 먹입니다. 회충, 구충의 경우 '구충제'를 먹일 수 있는데, 이는 처방전없이 구매할 수 있는것과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방전없이 구매할 수 있다해도 의사의 상담 후 안전하게 섭취시키길 바랍니다.

▶장내기생충이 아닌 심장사상충은 매우 위험한 기생충으로, 초기감염에는 증상이 없다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치료가 늦을 수 있기 때문에 매달 사상충예방약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상충감염검진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상충예방약에는 장내기생충들의 재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성분이 있으므로, 매달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사상충 치료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강아지라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사상충 치료는 6개월이상의 장기치료가 이어지며, 경구약 뿐만 아니라 주사제 등을 사용해 치료합니다. 

기생충감염 예방하기

1. 정기적인 검사시행과 예방약 먹이기

▶정기적인 대변검사를 통해 장내기생충 감염을 초기에 검진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이 잦거나, 다른 강아지들과 자주 어울리는 강아지들은 반드시 1년에 한번씩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생후 8주가 지나면 사상충 예방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상충 예방약은 장내 기생충 예방 효과도 있어 이러한 약을 복용하게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사상충예방약은 경구약과 피부에 바르는 크림형태는 한달에 1번, 주사형태로 된것은 6개월에 1번 받을 수 있습니다.

2. 벼룩 예방하기

▶촌충은 벼룩으로부터 감염되는 기생충이므로, 벼룩을 예방하는 것으로 촌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바르는 크림이나 경구약으로 예방약을 섭취할 수 있고, 벼룩퇴치목걸이나 벼룩예방샴푸도 도움이 됩니다.

3. 배설물 관리하기

▶구충, 편충 모두 배설물을 통해 감염되는 기생충으로, 강아지의 배설물을 자주 치우도록합니다.
다른개의 배설물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구충과 회충은 사람에게 옮을 수 있으므로 애완견의 대변을 처리할 때는 주의해야합니다.

4. 임신한 강아지 관리하기

구충은 어미 개의 자궁 속 새끼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만약 애완견이 임신한 상태라면 기생충 감염에 주의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강아지에게 기생충감염은 매우 흔한 질병으로, 잘 관리만 해준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강아지의 행동을 잘 살펴서 감염되었더라도 초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하면 더욱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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