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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셀렉트 퓨리파잉 워시오프 팩 전에 아티스트리 마스크팩 3개를 구매하고 개봉기를 올린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수분팩 하나를 더구매했다. 총4가지팩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고있는데 트러블도 없고 피부색이 많이 맑아진것같다. 권장사용횟수는 일주일에 3~4회이지만 게으름으로 2회정도해도 기특하다생각하고 있다. 오늘 사용해본 팩은 처음 사용해보고는 푹 빠져버렸던 팩이다. 질감이 이루 말할수없이 부드러워서 매끄럽게 잘 펴발라진다. 실리콘브러시로도 손에 안묻히고 잘발라진다. 이 실리콘브러시는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가격도 싸고 위생적이라 아주 만족하고 있다. 팩을 바른후 1분정도 지나면 모공이 큰부분에 미세하게 따끔거리는 느낌이 나는데 눈으로 볼수는 없지만 팩의 입자가 모공속 때를 흡착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딱 7분경과후에 미온수로만 씻어내면된다. .. 2019. 9. 24.
일주일에 하루 모노다이어트 디톡스 해독 과즙으로하루살기 얼마전부터 건강책에 집중독서를 시작했다. 그 시작이 되었던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의 저자 하비다이아몬드의 전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다이어트불변의 법칙'을 찾아서 읽게 되었다. 줄여서 '다불법'은 '나질병'에 비해 과학적인 근거보다는 강한 주장이 더욱 앞서있는 느낌의 책이었다.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주장이기에 몇년전 센세이셔널한 관심을 받았던것같다. 나에게는 '다불법'보다는 '나질병'이 더 유익했다. 그 책에서 언급했던 '어느채식의사의 고백'에서 더욱 확고한 신념이 생겼었다. 그 책의 리뷰는 아래에... https://funforlife.tistory.com/25 이 모든 책에서 강조하는 식물자연식... 그 실천으로서 모노다이어트를 내가 할 수 있는 정도로 조금씩 실행해나가고 있다. 그 .. 2019. 9. 21.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너무나도 단순하고 명료한 제목의 건강책. 노골적인 명령어와 노골적인 그림때문인지 잘팔리는 신간에 올라와있어서 급 관심이 갔다. 전자도서관 신간코너에 올라온것을 보고 대출해서 모바일이북 교보도서관을 이용해서 읽기 시작했다. 내용이 간결하고 쉬워서 앉은 자리에서 후딱 읽어낼수있는 책이지만 메시지는 매우 강렬하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있는 운동은 기승전 스쿼트다. 이책을 읽고나면 스쿼트에 대한 갈망이 불타오른다. 허리통증을 예방하는데는 대요근의 단련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얼마전 허리디스크로 병원신세를 지게된 남편에게서 우연히 알게 되었다. 왜 여태 이렇게 분명한 사실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건지 의아할 정도이다. 게다가 이 대요근단련을 위한 운동으로 스쿼트가 최적이라는 사실까지... 의사가 쓴 건강책인 .. 2019. 9. 17.
모노다이어트 도전 -엔유씨 원액기 GJ-110s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했다 맥두걸 교수의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그동안 읽은 건강책들이 일제히 바라보고있는 방향은 바로 자연식물식이다. 유난히 동물성식품을 좋아하는 입맛의 소유자로서 크게 불편한 내용이었다. 그렇지만 그들이 하는 주장은 빼박 진실을 가리키고 있었기에 조금쯤은 믿어도 되지않을까하는 마음속의 움직임이 생겼다. 그 작은 움직임의 시작으로 모노다이어트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본격 모노다이어트는 7~10일간 이어져야하지만 우선 일주일에 하루씩만 남편과 함께 시작했다. 모노다이어트의 필수장비는 바로 원액기! 비싸고 좋은 장비들도 많지만 스스로 꾸준함에 대한 의심도 들고 경제적인 부담으로 우선 중저가의 원액기를 써칭했고 엔유씨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쿠팡 로켓배송상품이 가장 최저.. 2019. 9. 5.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건강하게살고싶다면 채식하라 올해부터 3년간 집중독서기간으로 정했다. 올해목표는 100권읽기로 한달목표10권인데 벌써 10권 채우지못한달이 채운달보다 많다.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습관처럼 책을 가까이하게되는 느낌이다. 기준도없이 책을 고르던 시기는 조금 지나가고 읽고싶은 책들이 어느정도 틀이잡혔다 당연히 자기개발서가 첫번째, 그리고 새로운 목표인 부동산 관련책이 두번째,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건강관련책이 세번째쯤된다. 40대도 이제 훌쩍 넘은 나이가 되니 아픈 곳도 하나둘 늘어나고 질병에 대한 걱정도 되기 시작했다. 암웨이사업하는 지인이 빌려준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하비 다이아몬드 저)책을 인상깊게 읽고나서 그 연관도서인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을 찾아서 읽게 되었다. 티비 다큐멘타리를 통해 어느정도 접했던 채식의 중요함을.. 2019. 8. 29.
밀양 아이와가볼만한곳 삼랑진 트윈터널 포토스팟천지 더운날 아이와가볼만한곳으로 밀양트윈터널을 다녀왔어요 입장료가 유료인곳으로 네이버예약으로 예약하고가시면 조금할인받을실수있어요 어른4000원 어린이2000원 들어서자마자 감탄이 나오는 비주얼이네요 사진퀄리티는 정말 별로지만 나름 예쁜곳이었답니다 사진만 잘찍는다면 실제모습보다 사진이 더 잘나올만한 곳으로 포토스팟이 지천에 널려있어요 작은 수족관도 있어서 보는 재미를 더하구요 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출구가 따로있는 신기한 구조의 트윈터널인데...그래서 유턴하는 지점에서 이제 50프로왔구나 알수있답니다 그 50프로지점에 있는 미니성 구조물. 트윈터널의 가장 아쉬운점을 터널길이가 너무짫다는건데요. 이 지점이 너무 빨리나와서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천천히 사진찍으시면서 충분히 즐기시며 걸으세요 그리고 재입장도 얼마든지 .. 2019. 7. 6.
곰내연밭 기장 연꽃구경 이번주말 바람쐬러 가까운 곰내연밭으로 나들이갔다왔어요. 연꽃이 피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갔지요. 꽤 넓은 연꽃밭이네요~~ 아직 꽃이 만발하진않았지만 군데군데 꽃이 핀것이 보이네요 토요일에 제법 비가 혿아졌기에 진흙길을 조심조심 걸어들어갑니다 와우~~너무너무 예쁜 연꽃들... 어쩜 이리도 예쁜색감을 낼까요 연꽃밭은 평생 살면서 처음으로 방문해보았는데 사람들이 왜 연꽃밭을 가는지 알겠더라구요. 연꽃에는 사람을 빠져들게하는 매력이 있는것같아요. 7월첫째주나 둘째주에 연꽃이 만개할것같으니 날짜에 맞춰서 한번 방문해보세요 2019. 7. 1.
통영2박3일 가족여행일기-거북선/꿀빵 마지막날 통영3일차. 아점으로 뽈락매운탕을 먹고, 안보고 그냥 가긴 아쉬운 통영의 트레이드마크 거북선을 보러갔어요. 벌써 세번정도 본적있고 아이와도 본적있지만 아이가 워낙 어릴때 왔었고 판옥선이 새로 추가가 되었다고해서 다시한번 방문했지요. 예전엔 거북선이 1대였고 입장료도 무료였지만, 요즘엔 거북선3대에 판옥선1대까지 총4대의 배를 구경할수 있다고해서 성인2000원, 어린이700원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했어요. 거북선3대가 좀 다르게 꾸며놓았더라면 좋았을텐데 거의 똑같다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1대만 봐도 상관없을 정도로요. 게다가 2층은 모두 출입금지... 지하는 볼수있어요. 거북선 외관이 살짝씩 다르지요? 충격적이었던건 판옥선출입이 아예 안되었다는 점이예요. 거북선 내부도 출입금지구역이 너무 많았는데 .. 2019. 6. 27.
통영2박3일 가족여행일기-루지/이순신공원/조각공원 통영여행2일차예요 초등학생 아들의 체험학습기간이라 약간의 견학도 포함시켜야하는 날이에요. 오전에 간단히 카라반에서 밥먹고 체크아웃한후 바로 루지를 타러갔어요 루지타면서는 사진촬영금지라서 타러내려가는 중에 한장찍었네요. 3인가족2회이용 패키지가격이 4만원정도되는 요금이에요 1회내려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이 채 안되는것같아서 조금 아쉽긴한데 무척 재미난 경험이었어요. 월요일오전이라 사람이 있을까싶었는데 예상외로 많은사람이 타러와서 깜짝 놀랐네요. 주말에는 꽤 붐빌것같아요. 사진을 너무 안찍은 통영수산과학관ㅋㅋ 체험학습기록장에 뭘넣지..? ㅋㅋ 점심으로 먹은 해물탕정식인데 음식사진은 많이도 찍었네요. 새우와 게가 잔뜩 들어가있어서 국물이 끝내주네요 1인분 만원 생각보다 좋았던 이순신공원. 남편이 계속 동상.. 2019. 6. 26.
통영2박3일 가족여행일기-동원리조트 카라반1일차 평일 휴가를 내어 떠난 가족여행 초등학생인 아들도 한학기에 한번정도는 외부체험학습으로 결석하는 것이 소원이라 멀지않은 곳이라고해도 한번씩 소원풀이를 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홈쇼핑에서 구매했던 펜션예약권으로 힘들게 예약한 동원리조트입니다. 예약권으로는 퀄리티좋은 펜션찾기가 힘들었는데 여기만큼 괜찮아보이는곳이 없더라구요. 예약가능시간 오픈할때를 기다렸다가 가까스로 예약할수 있었답니다. 이틀중 첫날은 카라반으로 예약했어요. 사실 리조트예약이 마감되어서 이거라도 잡자싶어서 예약했는데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진짜 초등학생 아들이 인생숙소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던 곳이죠 생각보다 내부도 크고 너무 깨끗해서 쾌적하게 잘수있었어요 침대도 3개나 뙇 체크인을 하고 저녁먹기전에 뒷쪽으로 나있는 산책길을 돌았는데 깨끗하게 잘 정.. 2019. 6. 25.
바나브 타임머신 갈바닉 미용기기 개봉기 40대가 되니 피부가 확실히 잡티나 탄력이 떨어지는걸 느껴요. 워낙에 피부관리에 소홀한탓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왠지 나이먹는것같아서 서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핫한 홈케어 미용기기에 관심가지고 암웨이 제품 구매하려했는데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다보니... 폭풍검색중 암웨이에 납품하는 회사의 바나브라는 브랜드가 믿을만한듯 해서 바나브제품중 저렴한 갈바닉 타임머신을 구매했어요 짠~! 충전용제품이 아니라서 건전지AAA형 2개들어가구요 그대신 매우가볍습니다 제품 인증서도 이렇게 들어있어요. 가격이 매우 싼 제품들도 많던데 대다수는 중국산으로 너무 허접해서 오래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바나브는 국내제작이예요 요렇게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팁모양이 평평하고 뾰족한 부분이 모두 있는 모양으로 넓은.. 2019. 6. 20.
진해 보타닉뮤지엄 진해 보타닉뮤지엄이라는 곳이 요즘 핫하다는 소문이있어 이번주말 가족나들이했어요 찾아가기는 그리 어렵지않은곳에 있었는데 부산에서 약50분정도 걸렸던것같아요 입장료는 주말기준으로 성인5000원, 어린이3000원. 그리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순없지만 입장료가 아깝지않다는 블로거들의 글을 믿고 갔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많이 아쉬웠어요 초3 아들데리고 가는 나들이로는 큰점수받지못하는 장소였어요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놓은 조경이 저절로 카메라를 꺼내찍고싶어지는 비주얼이었어요. 아무래도 엄마의 만족도가 그래도 제일 크지않았나싶네요. 오늘 날씨도 정말 최고라서 나들이하기 참좋은 장소라서 가족단위로 방문하신 분들로 약간 혼잡한 느낌도있었네요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않았고 내부에 카페의 음료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입장료가 없는..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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